해양조사의 날, 매년 6월 21일

해양조사의 날 매년 6월 21일, 해양조사는 해상교통안전, 해양의 이용, 해양영토 확보 등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양은 지구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우리 생활과 더불어 국가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양조사의 중요성

그러나, 바다는 인공물과 달리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의 선물이기 때문에, 그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서는 해양조사가 필요합니다. 해양조사를 통해 수로측량, 해양관측, 해양지명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바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가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해양조사의 의미

해양조사란, 안전한 바다 길을 조사하는 수로측량, 수로·염분·조석 등을 관측하는 해양관측, 바닷속 해저지형의 이름을 정하기 위한 해양지명조사 등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국가는 해양영토 확보와 해양자원 관리 등에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의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해양조사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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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조사의 역사

세계적으로는 국제수로기구(IHO)가 6월 21일을 ‘세계 수로의 날’로 지정하여 수로 관련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해양수산부는 이 취지를 반영하여 ‘해양조사의 날’을 동일한 날짜인 6월 21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러한 해양조사의 역사는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시간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해양조사의 역사는 동해 연안에서 이어진 여명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해양조사의 행사

이 날에는 국립해양조사원이 주최하는 기념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진행되며, 해양조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또한, 해양조사가 진행되는 지역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집니다. 해양조사 관련 전시회, 세미나 및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어 국민들이 해양조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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